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31일 뉴스투나잇1부<br /><br />■ 막오른 예산 정국…"친서민 예산"·"맹탕"<br /><br />내일부터 본격적인 예산 정국이 시작됩니다. 국민의힘은 정부 예산안이 친서민 예산이라는 입장이지만, 더불어민주당은 대안 없는 맹탕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. 쟁점 법안을 두고도 여야 이견이 커, 예산안 처리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■ '사기 혐의' 전청조 경찰 압송…묵묵부답<br /><br />사기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전청조 씨가 경찰에 압송됐습니다. 얼굴을 가리고 경찰서에 도착한 전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. 남현희 씨도 사기 혐의로 전 씨를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여 '김포 서울 편입' 속도…야 "포퓰리즘"<br /><br />국민의힘이 '김포시의 서울시 편입'을 의원 입법 형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,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총선을 의식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누리호 기술 유출 의혹' 항우연 압수수색<br /><br />검찰이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연구진들의 기술 유출 의혹과 관련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정부는 앞서 항우연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연구원 4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.<br /><br />■ "하마스 시설 300곳 타격"…가자시티 포위<br /><br />이스라엘군이 로켓 발사대 등 하마스의 시설 300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또 가자지구 중심 도시인 가자시티를 3면에서 포위하며 본격 시가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예산정국 #전청조 #남현희 #김포 #누리호 #기술유출 #하마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